전남 함평생활개선회(회장 김정애)가 4일 연말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생활개선회원 90여 명은 지난 여름 부터 4000㎡에 걸쳐 콩을 재배해 왔으며 이를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군에 기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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