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13년 2월말까지 ‘민 관이 함께하는 성금·품 모금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내년 3월15일까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동절기부터 시작된 ‘희망온돌사업’과 매년 시행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합해 밥 굶는 사람 없고 냉방에서 자는 사람 없는 '따뜻한 관악 함께하는 겨울'을 목표로 민·관 자원을 총 투입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지원에 나선다.

관악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내년 2월말까지를 201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이 함께 하는 성금?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오는 2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 주관하는 생방송 특별모금행사 및 겨울나기 다짐대회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사랑의 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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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발족한 ‘사랑의 열매 봉사단’ ‘희망온돌 거점기관’ 등이 지역 내 후원자원 발굴과 소외계층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한다.

최근 경기 침체와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어 모금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관악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품 모집 목표액을 13억원으로 정했다.


지난해에도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해 성금 8억5000여만원과 성품 8억9000여만원 등 당초 목표액 12억원을 훨씬 초과하는 17억4000여만원 성금·품을 모아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했다.


또 동절기 특성화프로그램으로 '희망온돌 따뜻한 방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협력해 저소득층 450세대에 ‘보일러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주택 쪽방 달동네 연탄사용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문풍지, 창호 등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한 ‘보온단열화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긴급지원사업’ ‘민간물품나눔사업’ ‘재능나눔 및 자원봉사사업’ ‘희망마차 사업’ ‘기초생활보장사업’ ‘저소득시민부가지원사업’ ‘정부양곡할인사업’ ‘저소득 틈새계층 특별지원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등 민간자원 지원 사업과 공적자금을 통한 기본생활보장 사업도 추진한다.

김장 담그기

김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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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관악구는 나눔 문화 확산, 지역복지네트워크 강화와 체계화, 동절기 취약계층 유형별 지원 등으로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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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왕성교회 KT&G 복지재단과 관악구 재가복지연합회, 신일교회 등이 홀몸노인 등 3900세대 저소득층 이웃에게 사랑의 쌀 16t과 김장 31t을 나눠줬으며 기업과 단체, 종교시설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악구 복지정책과(☎ 880-341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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