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이준과 오연서가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서로 간에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시어머니를 맞이하기 위한 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연서는 대뜸 “나 좀 밖에서 만나주면 안돼? 일없을 때 왜 만나달라고 해도 만나주지 않는거야. 문자 보내고 전화를 해도..손잡고 가로수길을 걸으며 쇼핑도 하고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준은 오연서의 솔직한 발언에 당황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오연서는 “실제로 결혼하고 싶다. 내조의 여왕이 돼서 이준을 할리우드로 보내고 싶다”고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보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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