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디지털방송 서포터즈'는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 중단을 앞두고 수도권 관할 지역 내 공동주택과 케이블TV 시청가구 및 상가에서 방송 수신 설비를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수도권지역 케이블TV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에서는 ▲블랙아웃(Black Out) 방지 ▲올바른 디지털전환 정보 제공 ▲소외계층 대면 홍보 등의 '서포터즈 행동 강령'이 발표됐다.
이전에도 케이블업계는 '디지털전환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채널 자막안내와 공동광고, 콜센터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디지털 전환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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