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소통이 안 된다고 하면서 뭐가 소통이 안 되냐고 물으면 답을 못한다"면서 "경청해서 듣고 소화해서 원하는 정책을 내놓는 것이 소통이지 쇼하고 이벤트 벌이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정치인 중에 누구보다 먼저 미니홈피, 트위터를 통해 여러 계층 세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