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부문 최우수상
손영신 한화생명 상무는 "보험의 역할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면서 "과거 보험은 단지 앞으로 일어날 것인지 알 수 없는 위험에 대해 대비하는 역할이었다면 현재의 보험은 고객의 삶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측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능동적인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서는 '한화생명으로의 새출발'과 함께 이 변화가 고객들을 위한 것임을 알리는 '당신의 내일이 더욱 밝아지도록 한화의 이름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카피를 담았다. 소비자들이 한화생명이 왜 사명을 바꿨는 지를 이해하고 그 변화를 기대하도록 의도했다.
손 상무는 "사명변경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고자 했다"면서 "항상 고객들과 함께 고민하며 든든하고 행복한 내일을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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