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부산 금정구 노포동 기지창에서 열린 최종 교섭(제19차)에서 임금 3.5% 인상과 신규 인력 89명 채용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다.
합의안 수용 여부는 노조 대의원대회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