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새로워진 수하물 규정에 발빠르게 대응해 기존 자사 기내용 캐리어보다 30% 더 넓은 공간의 ‘옴티멈(OPTIMUM) 캐리어’를 출시했다.
이달 1일부터 '수하물개수제'가 시행되면서 이전까지 가방 개수에 상관없이 20㎏까지 수하물을 무료로 부칠 수 있었지만, 바뀐 규정에 따르면 국제선을 탈 때 무료로 싣는 수하물이 일반석 기준으로 최대 23㎏까지 1개로 제한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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