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채시라가 주지훈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25회에서 영랑(채시라)은 친아들이 유지훈(주지훈) 이라는것을 알았다.
괴로워 하는 딸을 위해 나계화(차화연)는 “너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지호가 유만세 아들이란 생각에 그렇게 밉고 힘든 거였어? 지호, 유만세 자식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영랑이 계화의 말에 의구심을 품고 유지호의 출생비밀을 캐게 되고 영랑은 오비서(이승형)가 유만세(조민기 의 부탁으로 아이를 건네 받은 사실을 알아냈고 그를 만났다.
영랑은 오비서를 통해 유지호가 친 아들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이며 경악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