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기초 교과서로 불리는 '샤트레인 몽페랑'과 스페인 캐쥬얼 아이콘 와인 '카를 마스터피스' 세트를 1만5000원에, '샤트레인 생마리'와 '바롱 브라소니' 세트를 2만원에 선보인다.
두레와인은 또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발레안디노 이스페셜 시라 2009'는 정상가 5만7500원에서 30% 할인된 4만원에 판매한다.
이달의 와인은 매월 계절과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 판매하는 행사로 11월의 와인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시라 와인이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11월을 와인과 함께 보다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데이트 즐기려는 연인들을 위해 다양한 와인을 마련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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