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방송인 탁재훈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하차한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는 하차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일 탁재훈 측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은 하차와 관련 방송국 제작진과 어떠한 상의를 한 적이 없다. 탁재훈은 예정대로 '승승장구' 녹화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승승장구'는 지난달 MC 이기광이 하차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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