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발행주식 총수의 99.21%(지난 25일 기준 962만3673주)를 소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SK E&S는 정리매매기간 주당 3만7000원에 잔존 소액주주의 보유주식을 사들일 것"이라며 "상장폐지일 이후 6개월동안은 장외매수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11월15일자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 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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