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나가수 가왕전 돌입."
'나가수 가왕전 돌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는 다음달 18일 대망의 가왕전에 돌입한다. '나가수2' 가왕전 돌입에 앞서 11월의 가수를 뽑는다.
이 한 장의 티켓을 두고 한영애, 시나위, 변진섭, 박상민, 조장혁, 김연우, 이정, 서문탁, 이영현, 윤하 등 10팀의 가수들이 다음달 4일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나가수2'는 다음달 4일 A팀과 B팀의 합동 경연을 벌여 4팀을 탈락 시키고, 같은 달 11일 6명 중 한 명의 가수를 선발해 가왕전의 주인공으로 뽑을 계획이다.
한편, '나가수2'는 마지막 가왕전 가수를 뽑은 뒤 다음달 18일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이제껏 1위로 무대를 떠난 7팀 가운데 왕중왕을 뽑는 '가왕전' 무대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며, 이어 매회 1명씩 탈락자를 가리는 '슈퍼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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