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가왕전 돌입, 별들의 전쟁 네티즌 '시선집중'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나가수 가왕전 돌입."

'나가수 가왕전 돌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나가수 가왕전 돌입'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MBC '일밤-나는 가수다2'가 지난 8개월의 대미를 장식할 가왕전에 돌입하기 때문.

MBC TV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는 다음달 18일 대망의 가왕전에 돌입한다. '나가수2' 가왕전 돌입에 앞서 11월의 가수를 뽑는다.

이 한 장의 티켓을 두고 한영애, 시나위, 변진섭, 박상민, 조장혁, 김연우, 이정, 서문탁, 이영현, 윤하 등 10팀의 가수들이 다음달 4일 한 치의 양보 없는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현재 확정된 '나가수2' 가왕전 가수는 5월 박완규, 6월 JK김동욱, 7월 이은미, 8월 소향, 9월 더원 10월 국카스텐을 등 총 6팀이다. 이 경연에는 새 가수 투입 없이 기존의 10팀만이 경연을 벌여 승부를 가린다.

'나가수2'는 다음달 4일 A팀과 B팀의 합동 경연을 벌여 4팀을 탈락 시키고, 같은 달 11일 6명 중 한 명의 가수를 선발해 가왕전의 주인공으로 뽑을 계획이다.

한편, '나가수2'는 마지막 가왕전 가수를 뽑은 뒤 다음달 18일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이제껏 1위로 무대를 떠난 7팀 가운데 왕중왕을 뽑는 '가왕전' 무대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며, 이어 매회 1명씩 탈락자를 가리는 '슈퍼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