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는 국외 원전 사업 확대를 위해 호라이즌뉴클리어파워의 지분을 갖고 있는 독일 전력회사와 협상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액은 500억엔(약 6천8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히타치제작소는 오는 3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호라이즌뉴클리어파워의 인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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