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비투비(BTOB)가 깜짝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비투비는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열창했다.
그럼에도 비투비는 마지막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의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사랑밖에 난 몰라'는 중후한 랩으로 시작돼 90년대를 화상 케하는 레트로 리듬의 곡으로, 이별하자는 여자 친구에게 자 신은 사랑밖에 모른다고 애교떠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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