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스페인 최대 은행 방코산탄데르의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스페인 국내 부동산시장의 불황과 함께 최대 시장인 영국·브라질에서의 영업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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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방코산탄데르는 3분기 순익이 1억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18억유로에서 94% 감소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예상치 12억1000만유로도 크게 밑돈 결과다.


전체 대출 중 부실여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6월 4.11%에서 9월 4.33%로 소폭 늘었다. 산탄데르의 핵심 자기자본비율은 6월 10.1%에서 9월 10.38%로 확대됐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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