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로또 132억 대박 맞은 주인공은 삼성계열사 직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132억원의 일확천금을 거머쥘 사람은 누구일까. 지난주 로또 515회의 당첨금액이 무려 132억원이라는 사실이 발표되자 세간의 관심은 한 사람의 당첨자에게로 쏠렸다. 나홀로 대박을 맞았고 단독으로 지급되는 당첨금액이 최근 이년 간 가장 큰 액수라는 점에서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은 더욱 증폭됐다.

증권가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삼성 계열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자로 지목된 해당 직원은 현재 회사를 무단 퇴사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로또 1등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수동에서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회사내에서도 이와 관련해 루머가 무성하다. 소문에 따르면 당첨자는 20대 신입여직원으로 퇴사가 결정된 후 퇴직금 명목으로 300만원을 지급받자 회식비에 쓰라며 통 크게 반납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상을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고 해당 직원이 로또에 맞아 그만뒀는지 여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다만 직원들 사이에 이런 루머가 돌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