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사육신 추모제, 19일 제13회 문화제 잇따라 열어 충효사상 거양
이날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 홍운철 동작구의회 의장, 후손들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또 오는 19일 오후 7시 동작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육신 추모 문화제를 갖는다.
동작문화원 예술단 23명이 출연, 진도 북춤과 판소리(가야금병창), 한국창작문용 등 전통무용공연을 마련, 순절한 사육신을 추모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문충실 구청장은 “사육신 순절 제556주년을 맞아 우리 고장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사육신 추모문화제와 추모행사를 통해 충효사상을 거양하고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지역문화사업으로 육성,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