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경제민주화와 PR인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PR협회는 사회적으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PR인들이 정부와 기업간, 대중소기업간, 사회구성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한국PR협회는 지난 1989년 PR산업 및 PR학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PR인 육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LG, 삼성, 현대기아차, SK 등 기업회원과 3만5000여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는 한국 대표 PR단체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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