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닥스ㆍ루이까또즈ㆍ메트로시티ㆍ헤지스ㆍ시슬리 등 백화점에 입점된 국내 및 수입 브랜드의 80%이상이 동시에 참여하는 첫 행사로, 지난 시즌 이월 상품 30억 물량이 전개되며, 평균 40% 할인되며 브랜드별로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천호점은 개점 15주년을 기념해 비비안스타킹(10족), 밀라숀 스카프, 레노마 모자 등을 1만5000원에 판매하는 '15,000원 특가전'과 양말 10족 1만원 균일가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영업 중인 대부분의 핸드백 브랜드가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물량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며, "인기 브랜드 상품은 행사 초반에 많이 팔리는 만큼 서두르면 유명 브랜드 가방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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