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가수 싸이의 '흠뻑쇼' 녹화방송이 심야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MBC에서 특집 편성된 '특집 싸이 흠뻑쇼'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는 이날 방송을 위해 정규방송인 '100분 토론'을 결방했다.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억건을 돌파, K팝 최초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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