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이번에 선보이는 탄산수는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플레인'과 '미네랄 스파클링워터 레몬' 등 2종으로 모두 제로칼로리(0kcal)이며 일반 수입 탄산수 대비 가격도 약 20% 이상 저렴한 게 특징이다. 계룡산 맑은 물에 탄산가스를 용해시켰기 때문에 맑은 물과 톡톡 튀는 탄산이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375ml 용량에 2500원.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여성고객층을 중심으로 탄산수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외국에서 수개월간 선박을 이용해 수입된 탄산수가 아닌 우리나라의 맑은 물로 만들어 신선하며 가격은 훨씬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고칼슘 저지방 우유 또한 비만 예방과 뼈 건강을 고려해 우유를 선택하는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