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색적인 편의점 구인공고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쿨한 편의점 구인 공고'란 제목으로 캡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어 "해치지 않으니까 쫄지 말고 전화하고 언제 오겠다고 약속잡고 와"라며 "겨울인데다가 시골이라 장사가 안 되서 한가해. 물건 받는 거 빼고 하는 일도 없고 익숙해지면 심심할거야"라며 업무내용을 설명했다.
하지만 글쓴이는 돌연 "아 맞다 가장 중요한 거 아는 누나 많으면 가산점 부여. 혹시라도 너랑 나랑 매형과 처남 되면 편의점 너 가져"라며 은근슬쩍 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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