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T 임원회의 '토요토론회'에 10년차 직원들 참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올레보드, CEO·임원들 끝장토론 자리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KT 임원회의 '토요토론회'에 10년차 직원들 참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 (회사 이석채)는 격주로 진행되는 임원들의 '토요 토론회'에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올레보드'가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KT의 '토요 토론회'는 이석채 회장과 임직원들이 끝장토론을 펼쳐 여러가지 정책이 결정하는 자리다. 25일 KT의 젊은 사원들로 구성된 올레보드가 이 토론회에 참석, 의견을 개진하고 임원들과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 참석한 올레보드는 '영어 인프라 조성을 통한 직원 글로벌 경쟁력 확보'란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올레보드 김준학 매니저는 "우리의 의견이 회사의 의사결정에 반영된다는 사실에 만족감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은혜 GMC전략실 전무는 "올레보드가 임원회의에 참석한 것은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젋은 직원들이 회사 경영진에게 제언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사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 130여명으로 구성된 올레보드는 매월 청년이사회를 개최하여 회사의 프로세스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