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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공채]현대차그룹, 지방대 우수인재 발굴

최종수정 2012.08.22 11:30 기사입력 2012.08.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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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실시된 '현대차 잡페어'에서 지원자들이 현대차 채용담당자에게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작년 하반기 서울 대치동 복합문화예술공간에서 실시된 '현대차 잡페어'에서 지원자들이 현대차 채용담당자에게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는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자사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3년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다.

이번 채용은 전략지원, 개발, 플랜트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세부 모집 분야는 ▲전략지원 부문에 경영지원, 재경, 해외영업ㆍ해외마케팅, 국내영업지원ㆍ국내마케팅ㆍ서비스, 상품 기획 분야 ▲개발 부문에 연구개발, 파이로트, 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 ▲플랜트 부문에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품질 분야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ㆍ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 4차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9월 중 현대차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지된다. 이후 인ㆍ적성검사를 통과한 지원자는 1차로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을, 2차로 임원면접, 영어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앞서 현대차는 올해 상ㆍ하반기를 통틀어 75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대학생 인턴 1000명과 생산직 2200여명을 제외한 대졸 채용규모는 4300명이다. 이를 감안할 때 하반기 대졸 채용만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현대차는 올해 면접 과정 중 본인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100초 스피치' 등의 전형을 통해 다양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지방대학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숨은 인재 찾기 히든카드'와 '현대자동차 잡페어(취업박람회)' 등 우수인재 발굴 행사를 마련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숨은 인재 찾기 히든카드'는 기존 선발방식을 벗어나 현대차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캠퍼스를 방문, 다양한 미션을 통해 스펙과 상관없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펼치게끔 하는 제도다. 미션 수행 우수 활동자는 올해 대졸공채 지원시 서류전형이 면제된다.
현대차그룹의 부품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9~10월 경 모집공고를 통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상반기 100여명에 가까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

2020년 자동차부품업계 글로벌 톱5를 목표로 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태도로 기업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으며 입사후 글로벌 전문능력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는 특화된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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