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0원 오른 113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장중 1135원을 넘어서며 추가상승 기대감을 키웠지만 달러매도세에 막혀 1원 범위에서 움직이는 좁은 장세를 연출하다 1135원대에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간 발표된 미국의 8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가 지난 5월 이후 최고치인 73.6을 기록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키운 것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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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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