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무부 새마을담당국장, 대통령 정무 제2비서관, 국무총리실 제3행정조정관에 이어 대구시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6년 15대 총선에서 대구 달서 을에서 당선된 뒤 18대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다.
유족은 변호사로 활동중인 배우자 이선희씨와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3일 오전 9시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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