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모바일 청구서 인기몰이..이메일 청구서 빠르게 대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 CNS(대표 김대훈)는 자사의 통합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엠포스트(MPost)'가 사용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포스트는 기업들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엠포스트는 현재 5개 산업영역(카드, 통신, 보험, 도시가스, 방송), 7개 기업(BC카드, 신한카드, 외환카드, LG U+, 건강보험공단, 삼천리 도시가스, 스카이라이프)의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엠포스트는 아이폰 운영체제(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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