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등 문화 분야 통상정책을 담당하는 독립부서인 '문화통상팀'을 문화콘텐츠산업실 내에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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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통상팀은 최근 저작권을 비롯한 지식재산권과 문화서비스 및 투자 분야의 통상문제가 국가 간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특히 최근 한국 대중가요(K-Pop), 드라마, 게임 등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문화 분야 통상 정책의 심도 있고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해 발족하게 된 것.


앞으로 문화통상팀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동시다발적 FTA, 세계무역기구(WTO)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등 다자 논의에 대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 팀은 우리 문화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해외에서의 효과적인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충할 방침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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