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메카텍 사업 부문 신규 수주가 3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이는 메카텍 사업 이후 사상 최대폭이다.
메카텍은 화학기계, 강교, 플랜트 관련 제품 전문 생산업체다.
두산건설은 건설사중 독특하게 제조업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사업구조 안정과 수익성 다각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주택사업 비중은 최고 60%에서 현재 37% 가량으로 낮아진 상태다.
2분기 영업이익은 243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5% 증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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