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굿 시리즈'를 통해 25일 오전 10시부터 천연 면피 소가죽으로 만든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를 100대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 경기, 영화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시청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는 편안한 제품이다.
'엘레자 리클라이너 소파'는 몸에 닿는 부분은 천연외피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부드럽다. 측면과 후면은 인조가죽을 사용해 청소 시 쉽게 더럽혀지거나 변색되지 않아 실용적이다. 또한 고급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틱형 레버'가 장착돼 있어 쉽게 등받이를 조절할 수 있다.
3년간 무상 보증, 점검, 수리 등 A/S도 제공한다. 특히 '엘레자코리아'가 리클라이너 전문 판매 회사인 만큼, 전문 기술자가 상주해 제품 하자가 발생할 경우 정확히 판단해 처리한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TV가 대형화되면서 보다 편안히 앉아 시청할 수 있는 소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 리클라이너 소파를 반값에 선보이게 됐다"며 "평상시에는 일반 소파로 사용하고, 휴식 등을 취할 때는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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