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학 저널 '랜싯'은 최근 자체 연구 결과 지중해 섬나라 몰타가 '가장 게으른 나라'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게으른 나라의 선정 기준은 '운동부족으로 사망한 인구수'이다.
2위는 스위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꼽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체 성인의 68.3%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 또한 각각 성인의 64.5%와 62.5%가 적정량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가장 게으른 나라 10위권에 들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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