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3.25%에서 3%로 0.25%포인트 내렸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 3.0%에서 6월에는 3.25%로 오른 뒤 13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해왔다.
그러나 이번 인하 결정은 가뜩이나 불안감이 커지는 가계부채와 물가에 적잖은 압박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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