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캠페인은 기초생활 수급 가정등 저소득층 아토피 환우 1000명에게 치료 지원 및 기부금 전달을 위주로 진행된다. 마누카내추럴코리아는 '마누카매직크림'세트를 치료 보조 목적으로 지원하며, 공식쇼핑몰인 허니케어(http://www.honeycare.co.kr/)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마누카내추럴에서 아토피환우들에게 지원하는 마누카매직은 뉴질랜드 특산 '마누카꿀 UMF®15+'가 다량(10%) 포함된 제품이다. '마누카꿀 UMF®15+'은 뉴질랜드 액티브마누카협회(Active Manuka Honey Association)에서 인체에 유용한 항균력 등을 인증 받은 성분이다.
채송하 마누카내추럴코리아 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이 아토피로 인한 고통과 고민에서 벗어나 원하는 꿈을 펼치는데 제약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차차 범국민 캠페인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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