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기아 가 뉴 쏘렌토R 출시를 앞두고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SK텔레콤과 함께 인터렉티브 소셜 무비(Interactive social movie)를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소셜무비 예고편 공유’ 이벤트와 ‘소셜무비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기아차,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과 팬을 맺고,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 예고편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당첨 고객 200명(1인 2매)은 20일과 21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게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는 획일적인 상품 소개가 아니라 고객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재미있게 뉴 쏘렌토R을 소개하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통해 플랫폼부터 새롭게 바뀐 뉴 쏘렌토R을 고객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i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고편 영상은 유튜브(http://youtu.be/GRAGMw03BJk)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기아차는 지난 18일 쏘렌토R 개조차의 차명을 ‘뉴 쏘렌토R’로 확정하고 외관 사진을 공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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