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초 때문에 비싼 스마트폰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승환 기자]주인이 잠깐 방심한 사이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쳐가는 사건이 인천에서 잇따라 일어나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0대 학생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피의자 A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인천 남부경찰서는 또 다른 10대 학생의 스마트폰을 훔친 B군(16) 등 10대 청소년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달 24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운동을 하던 피해자 C군(12)이 자동차 위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시가 90만원 상당)을 몰래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B군 등 3명은 지난 달 10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피해자 D군(15)이 운동을 하려고 학교 스탠드에 올려놓은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노승환 기자 todif7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