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초록뱀, MBC와 51.5억원 규모 시트콤 공급계약 완료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close 증권정보 047820 KOSDAQ 현재가 5,440 전일대비 50 등락률 -0.91% 거래량 128,954 전일가 5,49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사모펀드 투자 상장사, 주가 반등 '험로' 초록뱀미디어, 주식 거래 재개…“경영 정상화에 박차” 초록뱀미디어 "케이스타, 복불복 리얼리티 여행 예능 ‘독박투어3’ 방영" 미디어는 MBC와 현재 방영 중인 시트콤 '스탠바이' 공급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120회 방영 예정인 스탠바이의 계약 금액은 회당 3900만원(VAT별도)으로 총 51억4800만원에 이르며 수출 등 부가사업으로 인한 추가수익도 예상된다.
스탠바이는 방송사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PD와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탤런트 류진과 아이돌 그룹의 떠오르는 배우 임시완 외 하석진, 이기우, 김소현 등이 출연한다.
초록뱀 미디어측은 "지난해와 올해 MBC '하이킥3', KBS '오작교 형제들',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tvN '인현왕후의 남자', 그리고 첫 예능 제작 프로그램인 SBS 'K팝 스타' 등 방영 프로그램 대부분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대의 드라마 제작사로 인정받았다"며 "이 중 얼마 전 종영한 인현왕후의 남자의 경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마지막회까지 높은 케이블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했으며 16부작 미니시리즈로는 파격적인 금액인 총 45억규모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20억에서 108억으로 440%나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 순이익 역시 각각 330%, 237% 증가하는 등 3분기 연속 순이익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1분기를 마감했다.
김승욱 부사장(제작본부장)은 "상반기 선보인 프로그램들에 대한 많은 사랑에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하고자 하반기에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여러 편 선보일 계획으로 한창 준비 중"이라며 "현재 한창 방영중인 MBC 시트콤 스탠바이를 비롯해 하반기 역시 드라마 '전우치', SBS 'K팝스타 시즌2' 등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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