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는 외국인 노동자의 규모와 고용률, 실업률, 임금 수준, 취업 분야 등 다양한 통계로 정리된다. 정확한 정보 수집을 위해 조사표는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3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 법무부와 서울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콜센터를 통해 관련 통역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일자리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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