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상권 데이터베이스(DB)와 NICE신용평가정보의 상권통계 및 분석기술을 상호 공유해 양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소상공인의 경영업무 및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성공 창업의 사례를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 초보창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고, 상권분석이라는 서비스 영역의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사용자 편의를 늘이는 계획도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기존 사업장 관리 및 업종변경에 필요한 업종별 매출통계, 고객성향분석 및 지역·업종동향정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경영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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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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