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에 비해 1만2000건 감소한 37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전망치 37만8000건보다 개선된 수치다.
션 인크리모다 4캐스트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의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며 "여전히 완만한 회복세에 있으며, 연초에 발표됐던 고용지표가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해석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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