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보영(22)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보영은 "(한 번은) 나는 그 친구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서랍에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었던 적이 있었다"면서 "그럴 땐 정말 밉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인지 환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저희도 감정기복이 있고 그런 분들 때문에라도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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