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전·현직 직원 160여명의 회원이 출품한 서예, 그림, 사진, 공예품 등 70점을 선보인다.
김명룡 본부장은 "우정가족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웃으며 일하는 명품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영화, 비디오, 음악, 방송, 문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미활동을 하고 있는 939개의 동호회 회원 간의 정보 교환과 자기계발을 위해 복지포탈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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