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김진희 아나운서의 착시의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킷 속에 입은 의상이 흰색 블라우스였음에도 불구, 피부색에 가까운 베이지색 배색으로 마치 속살이 드러난 것 같은 착시효과를 일으킨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들이) 매번 복장 문제로 논란이 되니 깔끔하게 유니폼 입혀 놓고 진행해야"(@mis**), "기존질서에 대한 소심한 도전이다"(@goo**), "이런 걸로 구설수에 오르다니"(inu**)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