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기 용품 안전 인증(KC)을 정상적으로 받은 제품이지만 일부 제품에서 열선이 끊어지고, 이로 인해 제품의 플라스틱 부분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사전에 방지하고 고객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생각에 이뤄진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는 고객은 제품을 갖고 홈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면 환불조치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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