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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공예로 남북교류 증진..16일 '통일문화정책포럼'

최종수정 2012.05.15 14:17 기사입력 2012.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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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미술, 공예, 디자인 등 시각예술 분야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주제로 한 '통일문화정책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문화체육관광부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부(장관 최광식)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올 세 번째 '통일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시각예술에서의 교류협력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통일 대비 정책과제를 모색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열리고 있는 이 포럼은 북한 문화 연구자, 남북 문화 교류협력 분야 민간 전문가, 통일·문화 정책 연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3월과 4월에 진행된 포럼에서는 민족공동체 추진 구상을 위한 사회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전망과 과제, 문화재 분야에서의 남북 교류협력 추진 성과와 과제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펼쳐진 바 있다.

이달 포럼은 미술사를 전공하고 한국 근현대 미술, 김정일주의 미술론과 북한 미술의 변화 등을 연구해오고 있는 이화여대박물관 박계리 학예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한서대 문화재보존학과 장경희 교수와 NK 지식인연대 안미옥 팀장의 지정토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안 팀장은 평양미대를 졸업하고 함흥예술학교 교원으로 일한 바 있다.

문화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북한에 부는 한류(韓流)', '탈북 예술인의 현실과 꿈', '독일 통일 후 20년', '사회·문화적 통합 과정에 대한 평가와 함의' 등을 주제로 비공개 포럼으로 진행해왔다.
오는 6월 포럼에서는 공연예술·음악 분야, 7월 포럼에서는 문학 및 언어 분야와 관련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인 포럼에서는 각 분야별 교류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중심으로 한 정책이슈 토론을 추진하게 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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