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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43마력…연료 소비는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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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포드가 올해 주력 모델로 삼은 차량은 포드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다.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4세대 모델로 성능은 물론 친환경성을 모두 갖췄다.최첨단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익스플로러' 모델이다.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최고 출력 243마력(5500rpm)과 최대 토크 37.3kg·m(3000rpm)을 구현하면서도 기존 세대의 모델에 비해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을 각각 20%, 15% 절감했다. 연비는 가솔린을 장착한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인 9.7kmℓ다.

연비 절감뿐 아니라 미국차답지 않은 정숙성을 갖췄다. 세단 수준의 주행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모노코크 방식의 차체 구조, 전륜 구동 방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AS) 시스템을 도입해 주행 시 소음을 최소화하고 다이내믹한 코너링 상황에서의 차량 흔들림을 크게 줄였다.

내부는 3열 접이식 시트로 실내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내외부 디자인, 다양한 인테리어 등은 경쟁 차량을 압도한다. 가족 모두가 타고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 공간을 마련해 야외활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싱크(SYNC®)와 연동된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 시스템을 통해 블루투스 기기, 와이파이 핫스팟, MP3 플레이어 및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포드가 자랑하는 마이포드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은 다양한 운전자의 장비와 연동된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터치형 버튼과 터치스크린, 스티어링 휠의 버튼과 음성으로 이러한 장비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의 차량가격은 4465만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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