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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다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마이크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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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일본 반도체업체 엘피다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2차 입찰을 마감하면서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일본 NHK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TPG캐피탈과 중국 호니캐티탈이 구성한 컨소시엄과 마이크론 등 2곳이 엘피다측에 인수를 제안했다.

NHK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론측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성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마이크론이 엘피다측에 인수가격으로 약 2000억엔을 제시하고, 회사의 주력인 히로시마 공장과 인력을 모두 유지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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