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청 부부장은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핵 문제와 시리아 사태에 대한 공조 입장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청 부부장은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북한에 관해 진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우리는 한반도가 불안정해지길 원하지 않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접촉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 부부장은 이와 함께 북한 핵 프로그램에 관한 조속한 6자 회담 재개를 요청하기도 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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