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당권-대권 연계' 부끄러운 '밀실야합'"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29일 "당권과 대권을 흥정거리로 삼은 '부끄러운 밀실 야합'이 민주통합당을 민심으로 멀어지게 하고, 정권교체의 희망과도 멀어지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내달 4일 열리는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으로 열어 "원내대표 선거가 당권과 대권 연계 시나리오의 부속품이 돼서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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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은 "원내대표의 선거 기준은 '누가 원내대표에 적임자인가'여야 한다"면서 "몇몇 소수의 주도가 아닌, 127명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해 함께 만드는 정권교체여야 한다고"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4명의 후보 중 유일한 575세대(50대, 70년대 학번, 50년대 생)로 국민에겐 ‘능력 있는 안정감’을, 127명 의원단에겐 소통과 협력의 ‘허리’가 되겠다"면서 " ‘부끄러운 밀실야합’의 구태에 맞서는 다른 후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변화의 새바람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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